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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충주)완)예인선 전복, 기름 유출
◀ANC▶
오늘(26) 충주호 상류에
정박중이던 예인선이 전복되면서
기름 일부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사고는 충주호 수위가
낮아지면서 일어났습니다.
임용순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단양군 단성면 충주호 상류,
정박중이던 15톤급 예인선 한척이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1/3정도 물 속에 잠긴 배 안에 있던
기름 일부가 물 밖으로 흘러 나왔습니다.
부랴부랴 유화제를 뿌려가며 긴급 방제에 나서
기름이 충주호로 유입돼 확산되는 것은 일단 막았습니다.
사고는 하루 4-5cm씩 충주호 수위가 낮아지면서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교각에
배 밑부분이 걸리면서 발생했습니다.
◀INT▶사고 선박 선주
포크레인을 동원해 쓰러진 배를 일으켜 세우려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단양군 공무원은
오일펜스 등을 설치하면서 만약의 확산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INT▶환경담당/단양군
인양작업은 대형 크레인이 동원돼야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번 사고는 일차적으로 관리를 제대로 못한
주인에게 책임이 있지만,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폐교각도 사고 발생에 일조를 한 셈입니다.
MBC뉴스 임용순입니다.//
오늘(26) 충주호 상류에
정박중이던 예인선이 전복되면서
기름 일부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사고는 충주호 수위가
낮아지면서 일어났습니다.
임용순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단양군 단성면 충주호 상류,
정박중이던 15톤급 예인선 한척이
옆으로 쓰러졌습니다.
1/3정도 물 속에 잠긴 배 안에 있던
기름 일부가 물 밖으로 흘러 나왔습니다.
부랴부랴 유화제를 뿌려가며 긴급 방제에 나서
기름이 충주호로 유입돼 확산되는 것은 일단 막았습니다.
사고는 하루 4-5cm씩 충주호 수위가 낮아지면서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교각에
배 밑부분이 걸리면서 발생했습니다.
◀INT▶사고 선박 선주
포크레인을 동원해 쓰러진 배를 일으켜 세우려 했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단양군 공무원은
오일펜스 등을 설치하면서 만약의 확산 사태에
대비했습니다.
◀INT▶환경담당/단양군
인양작업은 대형 크레인이 동원돼야
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번 사고는 일차적으로 관리를 제대로 못한
주인에게 책임이 있지만, 제대로 제거되지 않은
폐교각도 사고 발생에 일조를 한 셈입니다.
MBC뉴스 임용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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