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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대 학습권 침해 논란 끝.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1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4-04, 조회 :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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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통신대학 충북지역대학이
예정대로 청주시 하복대 상업지구에
대학 건물을 신축하기로 했습니다.

방송통신대학은 최근 교육 인적 자원부가 방송통신대 주변은 학교 환경 위생 정화 구역
대상이 아니라고 결정함에 따라,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청주시 하복대 상업지구에
대학 건물을 짓기로 했습니다.

방송통신대학은 청주시가 대학 신축 예정지
주변에 나이트클럽을 허가하자
학습권 침해라며 그동안 청주시에 나이트클럽 허가 취소를 요구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