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지방법원과 청주지방검찰청이
청사 이전에 따른 장소 선정을 놓고
이견을 보여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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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기관에 따르면 지난 70년 완공된
현재의 청사가 비좁고 낡아
외곽으로 이전을 해야 하지만
법원은 청주 산남 3지구를 유력한 후보장소로 꼽고 있는데 반해, 검찰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로 이전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법원은 용지매입의 투명성과
이전에 따른 주민불편의 최소화를 주장하고 있고, 검찰은 청주시와 청원군이 통합될 가능성에 대비하고 교통망이 잘 갖춰진
오창과학지방산업단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 김준동씨	2002-04-18	78
가축 줄어 축산기반 흔들	2002-04-18	94
소비재 수입 큰폭 증가	2002-04-18	82
청주지역 건축경기 회복	2002-04-18	71
이고문 사퇴 지역정가 촉각	2002-04-18	96
청원군수 후보군 무주공산	2002-04-18	96
충북농협 농업자문 지원단 발대(2시이후)	2002-04-18	75
정치개혁연대 환경 정책 제시	2002-04-18	61
하이닉스 기업설명회	2002-04-18	79
(완)사이클 나흘째(N/D)	2002-04-18	72
돼지콜레라 여파 충북도 수출업체.양돈농가 비상	2002-04-18	73
민간단체 사업 3억여원 지원	2002-04-18	78
(완)진보정당 지방의회 도전	2002-04-18	76
완)공무원노조 출범	2002-04-18	64
충북기능경기대회 개막	2002-04-18	93
(완)청주시장후보들 분주	2002-04-18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