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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60% 물갈이 예고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4-12, 조회 :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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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에서 현역 도의원들의 대대적인 물갈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의원 가운데 현재까지 기초단체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도의원은 옥천 이근성 의원과
제천 최영락 의원,
보은 박종기 의원,청원 박노철 의원등
4명입니다.

여기에다 김진호 도의장과 청주 김준석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고 청원 신대식 의원과
음성 김소정 의원은 한나라당 경선에서 탈락해 출마 여부가 불투명한 실정입니다.

또 청주 신택수 의원과 괴산 한현태 의원은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탈당한채 무소속 출마를 선언해,
현역 도의원 가운데 60% 정도가
교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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