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 동부경찰서는 미성년 여종업원들을
고용해 윤락 행위를 시킨 충남 연기군 조치원읍
모 유흥업소 업주 43살 김모씨에 대해
청소년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부터 가출 청소년인
18살 홍모양과 유모양 등 윤락녀 4명을 고용해
손님들을 상대로 지금까지 열여섯 차례에 걸쳐
윤락행위를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김씨에게 윤락을 알선한
친구 43살 이모씨와 윤락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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