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청원군수 출마예정자가운데는
자민련 오효진후보가
가장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당선가능성에서는
자민련 오효진후보와 한나라당
차주영후보가 오차범위안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5명의 청원군수 출마 예정자가운데,
자민련 오효진후보가 25.5%의 지지도로
선두를 달렸습니다.

한나라당 차주영후보는
15.5%의 지지를 얻어, 그 뒤를 잇고 있습니다.

지지여부와 상관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오효진후보가 18.3% 차주영후보는 14%로
오차범위안에서 1,2위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지지도와 당선 가능성 모두
응답 유보층이 절반을 넘었습니다.

오효진후보는 직장인에게,
차주영후보는 농민에게,
상대적으로 지지도가 높았습니다.

후보 선택기준은
경력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공약, 소속정당순이었습니다.

청원군수가 도지사와 같은 정당일 필요가 없다는 응답이,
있다는 응답보다 3배 넘게 많았습니다.

이번 청원군수선거에서 투표를 하겠다고
밝힌 응답자는 88.6%였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여론조사 기관인 오픈 소사이어티가
20살이상 청원군민 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신뢰도 95%수준에
표본오차는 플러스마이너스 4.34%포인틉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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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충주시장 후보 합동연설회	2002-06-01	39
21일부터 충북도민체전 개최	2002-06-01	24
한국스카우트 전국오리엔티어링 개최	2002-05-31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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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쟁점화	2002-05-31	40
돼지가격 강세	2002-05-31	32
농민회 공개질의서	2002-05-31	38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대체	2002-05-31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