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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여론조사- 진천군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9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5-23, 조회 :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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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저희 청주문화방송과 충주문화방송은
어제 이 시간에 이어 오늘도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내
자치단체장 출마예상자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진천군수 출마에상자에 대한
여론조사결과를 이해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라당 노태근 후보와 민주당 유영훈 후보,
자민련 김경회 후보 가운데 누가 진천군수가
됐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김경회 후보가 34%로 가장 높았습니다.

유영훈 후보와 노태근 후보는 각각
11.9%, 10.3%의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지 여부와 상관 없이 누가 당선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김경회 후보가 32.6%로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유영훈 후보 7.3%,
노태근 후보 6%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후보를 결정하지 않은 유보층이
절반 이상인 54.1%로 선거 운동 결과에 따라
변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군수 후보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경력과 공약을 꼽는 유권자가 79.5%를
차지했고, 농업 경영인과 행정가 출신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천 군민들은 충북 도지사 선거에서
이원종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46.9%,
구천서 후보가 당선될 가능성이 15.7%라고
응답했고, 대선에서는 노무현 후보 40.9%,
이회창 후보가 30.4%의 당선 가능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 조사는 무작위로 추출한
만 20세 이상 진천 군민 505명을 대상으로 한 전화 조사로 실시됐고, 표본 오차 95% 신뢰
구간에서 플러스 마이너스 4.36% 입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