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환경보전에 대한 농민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친 환경비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충북농협이 올 들어 도내 농가에 공급한
친 환경비료는 10만2천여톤으로
지난해보다 10%이상 늘어난 반면
화학비료 공급은 지난해 보다 0.3%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농협 관계자는 농민들 사이에 친환경
농산물이 높은 가격을 받고
토양도 살려한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화학비료보다 퇴비 등 친 환경비료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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