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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지방의회 진출 힘들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3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5-23, 조회 :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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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각 정당의 여성의 지방의회 진출이 잇따라 좌절되면서 여성의 정계 진출의 높은 벽을 실감케하고 있습니다.

자민련 충북도지부는 운영위원장단 회의를 열어 도의원 비례대표 당선권인
후보 1순위에 64살 이성원 도지부 후원회장을 선출하고 여성후보는 2,3순위에 배정했습니다.

민주당 도지부도 지난 20일 경선에서 당선권인 1순위 후보에 63살 이두영 도지부 상무위원을 확정해
여성 후보들은, 2, 3순위로 밀렸습니다.

이에반해 한나라당 도지부는
지방의회 당선권인 1, 2순위에 여성후보 2명을 배정했지만
전반적으로 여성 지방의회 진출의 벽이 아직도 높은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