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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폴란드 축구팀 입국
◀ANC▶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첫번째 상대인
폴란드 축구팀이 오늘 오후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공항에서는 폴란드 선수단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환영행사가 있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6강 진출을 위해 우리나라가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인 폴란드 축구팀이 월드컵 개최지인
한국을 찾았습니다.
자국의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청주공항으로 들어온 폴란드 선수단은
선수와 임원 51명과 기자단 50명 등
모두 101명,
이들은 청주공항에서 청주와 대전시민들,
그리고 붉은 악마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환영객들은 특히 양국의 국기를 들고 폴란드 화이팅이란 뜻의 폴스카 골라를 외치며
우리나라의 넉넉한 인심을 전했습니다.
◀INT▶
박 용 식
*붉은악마 응원부장*
공식 환영행사에서 리스키비스츠 폴란드
선수단장은 뜨거운 환대에 감사한다며 폴란드와 한국이 나란히 월드컵 16강에 오르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폴란드팀이 입국한 청주공항에는
내외신 기자 백여명이 몰려 취재경쟁을 벌였고 특히 폴란드 기자들은 한국팀의 전력향상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INT▶
로버트 블론스키
*폴란드 스포츠 기자*
(한국팀이 스코틀랜드나 잉글랜드전 처럼
플레이를 펼치면 폴란드가 어렵겠지만
폴란드가 이길 것으로 본다)
다음달 4일 부산에서 우리나라와 맞붙는
폴란드 선수단은 숙소와 연습장이 있는
대전 유성의 삼성연수원으로 떠났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
이번 월드컵에서 우리나라의 첫번째 상대인
폴란드 축구팀이 오늘 오후 청주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공항에서는 폴란드 선수단을 따뜻하게
맞이하는 환영행사가 있었습니다.
김기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16강 진출을 위해 우리나라가 반드시 넘어야 할 상대인 폴란드 축구팀이 월드컵 개최지인
한국을 찾았습니다.
자국의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청주공항으로 들어온 폴란드 선수단은
선수와 임원 51명과 기자단 50명 등
모두 101명,
이들은 청주공항에서 청주와 대전시민들,
그리고 붉은 악마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환영객들은 특히 양국의 국기를 들고 폴란드 화이팅이란 뜻의 폴스카 골라를 외치며
우리나라의 넉넉한 인심을 전했습니다.
◀INT▶
박 용 식
*붉은악마 응원부장*
공식 환영행사에서 리스키비스츠 폴란드
선수단장은 뜨거운 환대에 감사한다며 폴란드와 한국이 나란히 월드컵 16강에 오르길 기원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폴란드팀이 입국한 청주공항에는
내외신 기자 백여명이 몰려 취재경쟁을 벌였고 특히 폴란드 기자들은 한국팀의 전력향상에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INT▶
로버트 블론스키
*폴란드 스포츠 기자*
(한국팀이 스코틀랜드나 잉글랜드전 처럼
플레이를 펼치면 폴란드가 어렵겠지만
폴란드가 이길 것으로 본다)
다음달 4일 부산에서 우리나라와 맞붙는
폴란드 선수단은 숙소와 연습장이 있는
대전 유성의 삼성연수원으로 떠났습니다.
MBC NEWS 김기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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