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김영세 전 교육감의 사퇴문제로 갈등을 겪었던
충청북도교육청과 전교조 충북지부가 대화를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 오후
교육감실에서 김천호 교육감과
김수열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견례를 갖고 이달 중에 2002년 단체교섭을 위한
1차 본회의를 갖기로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전교조는 매달 두시간 이상
조합원 교육시간 보장과 직무연수기관 지정,
학생의 날 행사의 행정적 지원 등을 요구했으며
김 교육감은 단체협상을 통해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지방선거 혼전지역 절반	2002-05-31	41
교육위 교육감 답변	2002-05-31	33
TV토론 긴장	2002-05-31	39
하이닉스 쟁점화	2002-05-31	40
돼지가격 강세	2002-05-31	32
농민회 공개질의서	2002-05-31	38
세계 금연의 날 캠페인 -대체	2002-05-31	37
(완)목을 지켜라	2002-05-31	34
금품 돌린 충북지사 선거사무원 고발	2002-05-31	37
청주시장 후보들 활동	2002-05-31	54
대리운전 만나러가다 적발은 과하다/법원	2002-05-31	32
7억대 카드깡 적발/검찰	2002-05-31	46
초반 기선잡기 당 지도부 총 출동	2002-05-31	51
(완)이원종 지사 유세	2002-05-31	49
수도권 완화 반발 확산(최종)	2002-05-31	39
충주)음성 성모병원 폐업(31)	2002-05-31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