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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단양군수 후보 토론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8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6-04, 조회 :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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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단양군수 후보 토론회가 오늘(4)
충주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열띤 토론회를 전지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단양군수 후보 토론회는 현직군수에 대한 청문회장을 방불케 할 정도 였습니다.

◀INT▶ 김동성 후보
(판공비가 많다. 다 어디썼나? )

◀INT▶ 최순교 후보
(말 돌리지 말고 시인해라.)

◀INT▶ 이건표 후보 & 김동성 후보
(행자부에서 정해준대로 쓰는 것, 너무 모른다, 무식한사람취급하지 마라..모르긴 누가 몰라, 이렇게 돌리지 말고 시간낭비 하지말자..)

특히, 한나라당 김동성 후보와 무소속 이건표 후보의 대결이 두드러졌습니다.

◀INT▶ 이건표 후보
(행정의 전문가라는 사람이 군도랑 국도 구별 못해 안타깝다.. 그런식으로 사람을 몰아세우면 안된다. 어떻게..?)

그러나, 인구감소등으로 침체된 단양 경기를 살려야한다는 의견에는 모두 한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 이건표
(인구감소 예방대책을 만들어야겠다..)

◀INT▶ 최순교
(관광과 직결해 소득이 될 수 있는 장을 만들어야..)

◀INT▶ 김동성
(관광단지 만들어서 유동인구 흡수..)

단양군수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3파전에 점점 더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MBC NEWS 전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