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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학생.제소자도 한뜻
◀ANC▶
오늘 우리선수단의 완승을 바라던
충북도민들의 염원은 조용하던 학교와
교도소마저 흥분과 환호의 도가니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일부 공장은 창사이래 처음으로
조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고 3 수험생 교실이 응원열기로 달아올랐습니다.
빨간 셔츠를 맞춰 입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경기장에서 응원과 다르지 않습니다.
칠판에는 수학공식대신 선수들의 이름으로
빼꼭히 채웠넣었습니다.
◀INT▶
김지선/충북여고 3학년
조용하던 교도소 여기저기서도 함성이
울렸습니다.
청주교도소는 작업시간을 두시간 단축해
제소자 천5백명도 응원에 동참하도록 배려했습니다.
◀INT▶
김덕인/제소자
거리 응원전에 참가한 시민들은 한 골 뒤지던 순간에도 한국팀의 역전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안정환선수의 동점골 순간...
시민들은 환호했습니다.
◀INT▶
유범선/시민
"머리가 아팠는데 이제 풀리는 것 같다.."
청주산업단지내 한국도자기는 창사이래 처음으로
조업을 중단하고 응원에 동참했습니다.
충북을 뒤흔든 응원열기가 대구경기장까지
전해지면서 한국팀은 16강으로 한발한발 다가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오늘 우리선수단의 완승을 바라던
충북도민들의 염원은 조용하던 학교와
교도소마저 흥분과 환호의 도가니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일부 공장은 창사이래 처음으로
조업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고 3 수험생 교실이 응원열기로 달아올랐습니다.
빨간 셔츠를 맞춰 입고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경기장에서 응원과 다르지 않습니다.
칠판에는 수학공식대신 선수들의 이름으로
빼꼭히 채웠넣었습니다.
◀INT▶
김지선/충북여고 3학년
조용하던 교도소 여기저기서도 함성이
울렸습니다.
청주교도소는 작업시간을 두시간 단축해
제소자 천5백명도 응원에 동참하도록 배려했습니다.
◀INT▶
김덕인/제소자
거리 응원전에 참가한 시민들은 한 골 뒤지던 순간에도 한국팀의 역전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안정환선수의 동점골 순간...
시민들은 환호했습니다.
◀INT▶
유범선/시민
"머리가 아팠는데 이제 풀리는 것 같다.."
청주산업단지내 한국도자기는 창사이래 처음으로
조업을 중단하고 응원에 동참했습니다.
충북을 뒤흔든 응원열기가 대구경기장까지
전해지면서 한국팀은 16강으로 한발한발 다가가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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