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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낡은 상수도관 파열로 주민불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9  취재기자 : 정영균, 방송일 : 2002-05-15, 조회 :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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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난 76년 매설된 충주시 지현동 지역의
낡은 상수도관이 수압을 견디지 못해 터지면서
400여가구 주민들이 생활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충주시 지현동 남산교 부근의 상수도관이
터진 것은 15일 새벽 5시반.

관내를 순찰중이던 경찰관에 의해
발견돼 급히 상수도사업소에 신고됐습니다.

◀INT▶

지난 76년 매설된 300mm직경의 주철관이 터진것은 낡은데다 터진 시간이 물사용이 적은 새벽으로 수압이 갑자기 강해져 이를 견디지 못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INT▶

충주시청은 이에따라
포크레인과 작업인원등을 신속히 현장에 출동시켜 복구작업을 펼쳤습니다.

S/U)긴급히 출동한 기동반원들이
낡은 상수도관을 교체하는 작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복구시간동안 충주시 용산동과 지현동
일부 지역에는 급수가 중지됐고,
400여가구 주민들은 식사준비는 물론
설겆이와 세탁을 하지 못하는등의 불편을
겪었습니다.

◀INT▶

낡은 상수도관의 파열에 따른 일시적인 급수중지는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적지않은
불편을 안겨줬습니다.

MBC뉴스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