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ＡＮＣ▶
현직 교수가 구천서 도지사 후보를
사이버 비방한 것과 관련해
자민련이 중앙당 차원에서 적극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자민련이 구천서 후보 비방사건과 관련해
중앙당 차원에서 충북지사선거 사이버 테러사건 진상조사단을 구성했습니다.

조희욱 의원을 비롯한 자민련 진상조사단은
김정찬 충북지방경찰청장을 방문해
사건발생 사흘이 지나도록 수사가 지연되는데 항의했습니다.
◀ＩＮＴ▶
조희욱/진상조사단 부단장

진상조사단은 선거일 이전에
사건의 진상과 배후가 밝혀져야 하며
경찰 수사가 소극적일 경우
중앙당 차원에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ＩＮＴ▶
김환철/자민련 정책위 부의장

경찰은 오늘 오후(어제)
대전북구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이첩 받아았으며,
먼저 참고인을 불러 밤샘 보강조사를 한 뒤
빠르면 내일(오늘)중으로 조교수를 소환할 방침입니다

한편,충북과학대학은 구천서 후보 홈페이지에 비방 글을 올린 충북과학대 컴퓨터 정보과
조교수를 직위해제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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