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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진천군수 누가 뛰나?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4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5-27, 조회 :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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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다음은 도내 각 지역의 출마 예상자를
알아보는 순서로 이 시간은 진천군수편입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현직군수인 김경회 후보는
지난 4년동안 다져놓은
표심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김 후보는 여기에 탄탄한 조직력까지
갖추고, 군정의 연속적인 추진을 위해
재선 불가피론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INT▶

지난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낙선의 고배를 마신 노태근후보는
이번에는 해볼만하다는 입장입니다.

노후보는 33년간 공직에서 몸담은 경험에,
한나라당 간판을 달고, 중,노년층을
집중 공략하고 있습니다.

◀INT▶

유영훈 후보는 농민과 젊은층에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유후보는 '깨끗한 정치, 투명한 행정'을
슬러건으로, 진천을 말그대로 생거진천으로
만들겠다며, 유동층 흡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INT▶

진천군수선거는 재선에 도전하는
김경회후보와 지난 선거에서 패배한 뒤
철지부심해온 노태근,유영훈후보의
재대결로 구도가 짜여지고 있습니다.

세후보는 모두 진천중학교 동문으로
중복되는 지지층에 어떤 전략으로
표심을 모으느냐에 승패를
걸고 있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