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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 충북지역 10만여명 공동응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8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6-24, 조회 :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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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5)한국과 독일의 월드컵 4강전 때는
충북에서 10만명 이상이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동 응원에 나섭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내일 밤 8시 반
청주 무심천 둔치에서 붉은 악마 회원과
주민 등 4만여명이 대형스크린을 통해 중계를 보며 응원전을 벌일 예정입니다.

또 제천종합운동장과 음성종합운동장,
보은 문화예술회관,증평문화회관,괴산군민회관, 영동 청소년수련관,충주 문화회관,청주시청
소공원에서도 4만여명이 응원전을 펼치며
한국의 결승 진출을 기원합니다.

이밖에 천주교 성당과 교회,아파트 단지에서도
공동응원전을 전개하는 등 내일 도내에서
10만명 이상이 공동응원전을 펼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