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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충주)(완)차선 도색 엉성
◀ANC▶
요즘 각 도로마다 차선 도색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러나 제설용 모래를 치우지 않았거나 제초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도로 위에 도색작업이 이뤄진 곳도 있어 벌써부터 차선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박소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충주시 가금면의 82번 국가지원지방도입니다.
최근 도색작업을 벌인 갓길선이
벌써부터 군데 군데 훼손돼 있습니다.
잡초와 모래 위로 차선을 그리다보니,
살짝만 건드려도 차선이 금새 지워집니다.
차선을 도색하기 전에
제초작업과 모래를 치우는 작업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INT▶
회전도로 곳곳에는 대형 차들의 바퀴자국이 차선을 지워놓았습니다.
도로 폭이 좁다보니 대형 차들이 갓길선까지 운행하게 마련이지만, 도색작업이 제대로 돼있지 않아, 쉽게 손상된 것입니다.
도색작업을 정기적으로 벌이고 있는 건설종합본부는 부족한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하느라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덧칠한지 며칠도 지나지 않아 쉽게 손상되고 마는 도색작업은 차선의 생명을 더욱 짧게 만들고,이는 예산 낭비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
요즘 각 도로마다 차선 도색작업이 한창입니다. 그러나 제설용 모래를 치우지 않았거나 제초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도로 위에 도색작업이 이뤄진 곳도 있어 벌써부터 차선이 훼손되고 있습니다.
박소혜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충주시 가금면의 82번 국가지원지방도입니다.
최근 도색작업을 벌인 갓길선이
벌써부터 군데 군데 훼손돼 있습니다.
잡초와 모래 위로 차선을 그리다보니,
살짝만 건드려도 차선이 금새 지워집니다.
차선을 도색하기 전에
제초작업과 모래를 치우는 작업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INT▶
회전도로 곳곳에는 대형 차들의 바퀴자국이 차선을 지워놓았습니다.
도로 폭이 좁다보니 대형 차들이 갓길선까지 운행하게 마련이지만, 도색작업이 제대로 돼있지 않아, 쉽게 손상된 것입니다.
도색작업을 정기적으로 벌이고 있는 건설종합본부는 부족한 자체 인력과 장비를 활용하느라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덧칠한지 며칠도 지나지 않아 쉽게 손상되고 마는 도색작업은 차선의 생명을 더욱 짧게 만들고,이는 예산 낭비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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