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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진천 합동연설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3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6-05, 조회 :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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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진천군수 선거에서는 무엇보다
태권도가 최대 이슈입니다.
오늘(5) 진천 삼수초등학교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도 태권도 문화축제 개최와
태권도 공원 유치가 공방의 촛점이었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태권도를 문화상품으로 진천 발전을
한단계 높이겠다는 현직군수 후보와,

태권도를 핑게로 한 예산 낭비를
더이상 지켜볼 수 없다는
상대 후보들의 공방이 불꽃을 뿜었습니다.

가장 먼저 연단에 오른
자민련 김경회 후보는 태권도 문화축제를
반납해야 한다는 후보들에게
잔소리꾼일 뿐이라며 공세를 폈습니다.

◀SYN▶

한나라당 노태근 후보는 김경회 후보를 향해
태권도 컨벤션 센터를 건립한다며
해외출장에 군예산을 쏟아부은 것을
무엇으로 설명하겠냐고 맞받았습니다.

◀SYN▶

민주당 유영훈후보도 청주에서 열리는
태권도 문화축제에 진천군이 충청대보다도
3배가 많은 예산을 지원했다며,
김경회 후보를 비난했습니다.

◀SYN▶

이밖에도 중국쌀 유통과 구제역 발생 등을
놓고 노태근, 유영훈후보는 대책이 부실했다며 김경회 후보를 공격했고, 김경회 후보는
말만 앞세우는 후보들때문에 진천이미지만
나빠졌다며 공세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