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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도지사 후보들 북부지역 공략 나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7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6-05, 조회 : 1,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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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도지사 후보들의 표십잡기가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뜨거워 지고 있는 가운데
청주권 세몰이에 주력했던 3명의 지사후보들이 일제히 북부지역 공략에 나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영균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제천시 남천동 복개천에서 열린
한나라당 정당연설회에서 신경식 도지부
위원장은 지지연설을 통해 오는 13일 실시될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들을 압도적으로
당선시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SYN▶

한나라당 이원종 후보는
자신의 고향인 제천을 사랑한다며
다시한번 도지사로 당선시켜 제천의
자랑스런 머슴으로 활용해 달라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잡았습니다.

◀SYN▶

청주 충주간 충북선 기차를 타고 민심투어에 나선 자민련의 구천서 후보는
경영전문가인 자신을 지사로 뽑아 충북의
새로운 변화를 꾀하자며 도민들의 신성한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SYN▶

충주환경운동연합의 환경기행에 참가한
무소속의 장한량 후보는
충주 재래시장 인근 복개천에서 재래시장 활성화와 충주댐 피해주민들의 보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SYN▶

도지사 후보들의 북부지역 표심잡기는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무더운 초여름 날씨만큼이나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MBC뉴스정영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