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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지사선거 중반 세몰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5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6-05, 조회 :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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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선거에 나선 지사 후보들이
전략지역에 대한 중반 세몰이를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특히 각 후보측은 이번주가 선거운동에 대한 최종 판세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고 부동층에 대한 집중 공략에 나섰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를 비롯한
이원종 후보등 3개 광역단체장 후보는
대전 국립현충원을 참배했습니다.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는 지방선거가
비방전으로 얼룩져 위험수위에 있다며 앞으로 비젼과 정책 대안제시로 국민의 표심을 얻겠다고 밝혔습니다.
◀INT▶이회창 대통령 후보*한나라당*

한나라당 이원종 지사 후보를 비롯한 충남과 대전 광역단체장들은 충청권 개발공약 10개
사항을 공동으로 발표 했습니다.
◀INT▶이원종 지사후보*한나라당*

자민련 구천서 지사후보는 기차를 타고
북부지역을 출,퇴근하는 주민과 악수를 나눈뒤
월드컵 폴란드전 승리에 대한 대화를 시작으로 애로사항을 듣는등 표심잡기에 주력 했습니다.
◀INT▶구천서 지사후보*자민련*

무소속 장한량 지사 후보도 북부지역을 돌며
노동자와 농민,서민들을 집중 공략하고
거리유세를 통해 깨끗한 충북을 만들 수 있도록 젊은 후보에게 힘을 실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INT▶장한량 지사후보*무소속*

이처럼 지사후보들은 전체 유권자 가운데
40%에 이르는 부동층의 표심을 잡기위해
조직과 역량을 총 동원하는 등 선거운동 중반전의 지지세 확보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mbc news 김원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