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지방경찰청은 포돌이 양심방을 통해
민원인들이 제공한 금품 천만원 어치를
되돌려 줬다고 밝혔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2000년 4월부터
업무중 직간접적으로 금품을 받은 경찰관에게
이를 신고하도록 하는 포돌이 양심방을
운영한 이후,지금까지 모두 72건의 사례가 접수돼 천30만원 어치의 금품을 민원인들에게
되돌려 줬습니다.

경찰이 포돌이 양심방을 통해
민원인들에게 반환한 금품은
현금을 비롯해 담배와 음료수,예술품등이
대부분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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