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상호비방과열-보은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2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6-06, 조회 : 1,06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4명의 후보가 출마한 보은군수 선거는
선거중반전을 넘기면서 비방전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특히 3선에 도전하는 현직군수가
집중포화의 대상입니다. 오늘(6)의
합동연설회 소식.. 송재경기자입니다.
◀END▶


보은군수 선거는 선거중반을 넘기면서
후보간 지지도격차가 줄어들자 비방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이향래후보와 무소속의 박종기후보는
3선에 도전하는 한나라당 김종철후보에 대한
실정을 비난하는데 연설의 초점을 맞췄습니다.

재정자립도 전국최하위 수준,주민세 333%인상,당적변경 등을 거론하며 이제는 바꿔야한다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INT▶이향래후보(민주당)
◀INT▶박종기후보(무소속)
한나라당 김종철후보는 20대의 노인이있고
70대의 젊은이가 있다며 추진사업 마무리를
위해 다시한번 표를 모아달라고 맞섰습니다.
◀INT▶김종철후보(한나라당)
뒤늦게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김정임후보는
젊음을 갖고 속리산관광을 통해 지역을
살리겠다며 한표를 호소했습니다.
◀INT▶김정임후보(무소속)
각 후보들은 관광과 농업분야에서
주요공약을 내놓았지만 자금확보가
미흡하거나 이미 시행중인것이 대부분이어서
공약대결에서는 이렇다할 차별화를 이루지
못해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