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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완)충주시장 후보 토론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8  취재기자 : 편집부2, 방송일 : 2002-06-06, 조회 :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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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주시장 후보 토론회가 오늘(어제) 오전, 충주문화방송 공개홀에서 열렸습니다.
100분동안의 열띤 토론을 전지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토론 초반부터 현직 시장에 대한 후보들의 맹렬한 공격이 가해졌습니다.

◀INT▶ 이시종 (00.28.52-01) & 박장렬
(대형매장 들어서고나서 재래시장 활성화 위해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예산 투자.)

◀INT▶ 이승일(00.30.46-53)
(95년부터 들어오는 걸 알고 있으면서 방관한거다.)

◀INT▶ 박장렬(00.30.57-04 + 00.31.11-16)
(이시종후보는 충분히 투자했다고 하지만, 미흡했다.)

또, 이번 선거의 공무원 개입여부에 관한토론에서는 세후보의 설전이 절정에 달했습니다.

◀INT▶ 박장렬(00.50.10-16 + 21-26)
(이시종후보는 관이 지나치게 개입됐다. 어느동 누구책임자라는 것까지 공공연하게 얘기돼.)

◀INT▶ 이승일(00.52.09-21)
(시공무원 대거동원 이후보 끝나니까 다 빠져..)

◀INT▶ 이시종 & 이승일(00.54.48-59, 55.03-10)
(단상에서보니까 이승일후보 연설후에 운동원들 다 빠지던데... 그건 자리를 비켜준 것일 뿐..)

충주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후보들 각자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INT▶ 이승일(00.16.55-59)
(경제도시 만들겠다.)

◀INT▶ 박장렬(00.17.54-59)
(예술대학 유치.)

◀INT▶ 이시종(00.19.06-11)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도시 건설)

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충주시장 자리를 놓고 벌어지는 세후보의 선거전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C NEWS 전지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