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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지사후보 휴일 유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6-09, 조회 : 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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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방선거 후보자들은 휴일인 오늘(9)도
합동연설회와 거리유세, 정당연설회등을 통해
대세 굳히기와 막판 뒤집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도지사후보들은 앞으로 남은 사흘간의 선거운동기간동안 유권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청주,청원지역 공략에 승부를 걸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김원식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VCR▶
한나라당 이원종 지사후보는
진천 정당연설회에서 지원 연설을 한뒤
덕산장터와 음성 꽃동네를 순회하며
중부권 표심잡기에 주력 했습니다.
◀INT▶이원종 지사후보*한나라당*

이 후보는 오는 11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당원을 동원한 대규모 유세와 정당연설회를
잇따라 개최해 대세 굳이기에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자민련 구천서 지사후보는 청주와 제천,충주 합동연설회장을 돌며 부동표 끌어안기에 촛점을 맞춘 막판 뒤집기를 위한 대세몰이에 총공세를 펼쳤습니다.
◀INT▶구천서 지사후보*자민련*

자민련과 구 후보는 당의 사활을 걸겠다는
각오속에 남은 기간 동안 김종필 총재를 비롯한 중앙당 수뇌부가 청주.청원 공략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무소속 장한량 지사후보도 청주와,충주지역
유세장을 도는 릴레이 거리유세를 벌이며
농민과 영세상인등을 대상으로 지역일꾼을 뽑는 선거임을 강조 했습니다.
◀INT▶장한량 지사후보*자민련*

이처럼 지사후보들은 부동층의 향배가
당락을 결정짓는 변수가 될것으로 보고 나머지
선거기간동안 청주,청원에서 인지도를 최대한 끌어올리는 막판 총력전에 나설것으로 보입니다

mbc news 김원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