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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월드컵 공동응원 확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3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6-24, 조회 :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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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25)한국와 독일과의 월드컵 4강전을 맞아
학교에서의 공동응원이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2일 스페인과의 월드컵 8강전 때
청주 남성초등학교를 비롯해 도내 50여개
초.중.고등학교가 강당과 체육관에 대형 화면을 설치하고 공동응원을 펼쳤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과 교사,학부모가
함께 한국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공동응원이
애국심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등 교육효과가 높기 때문에 내일 4강전때는 더 많은 학교가
공동응원 행사를 갖도록 권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2일 남성초등학교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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