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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에도 건자재 가격 강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9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7-01, 조회 :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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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경기가 살아나면서 건축자재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내 건설업체에 따르면
예년의 경우 장마 비수기에는 건자재 가격이
약세를 보여왔으나, 최근에는 가격이 오히려
오르면서 일부 품목은 물건을 구하기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

모래의 평우 1세제곱미터에 만 8천원으로,
최근 4천원이나 가격이 올랐고,
기초 다지기용 콘크리트 파일도
20% 이상 올랐습니다.

또 지난 3월까지만해도 1톤에 40만원하던
철근 H빔의 경우 48만원에 거래되고 있지만,
품귀현상으로 그나마 구하기 조차 어려운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