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완)단체장 취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7-02, 조회 : 1,044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한대수 청주 시장을 비롯한 각 시,군
자치단체장들도 오늘 일제히 취임식을
갖고 민선 3기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이해승 기자가 신임 단체장들의 취임
포부를 정리했습니다.
◀END▶
◀VCR▶
한대수 청주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월드컵에서 붉은 악마 응원단이 보여준
대화합의 정신을 청주시 발전에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INT▶
한대수 청주시장

그동안 청주시가 추진해온 대형사업에
낭비 요소를 줄이고, 청주를 교육과 복지의
도시로 만드는데 4년 임기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효진 청원 군수는 선거기간 도와준
지지자들을 위해 논공행상하지 않고
원칙과 능력을 잣대로 오로지 청원군의
발전만을 생각하겠다는 굳은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INT▶
오효진 청원군수

박종기 보은 군수는 선거 기간 발생한
갈등과 대립을 지역 사랑이라는 용광로에
넣고 군민의 힘과 저력을 하나로 결집시켜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INT▶
박종기 보은군수

유봉렬 옥천 군수는 민선 1기와 2기가
지방자치의 걸음마 단계였다면, 민선 3기는
본격적인 자치시대를 꽃피우는 시기라며
군민들이 힘을 모아줄것을 당부했습니다.

◀INT▶
유봉렬 옥천군수

손문주 영동군수는 주민자치를 단체장의
독단적인 생각으로 움직이는 단체장 자치로
전락시켜서는 안된다며 주민과 함께 하는
군정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
손문주 영동군수

김경회 진천군수는 5백여 공무원과
7만 군민의 고향 진천군을 진정한 복지의
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