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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물 책임법 불안 고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3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6-18, 조회 : 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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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물책임법 시행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오자 중소기업들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는 완구를 가지고 놀던 어린이가 다칠 경우 제조업체에 책임이 돌아가는 등
생산제품에 대해 업체측에 책임을 묻는
제조물책임법이 시행될 예정이지만 도내
제조업체들은 이에대한 정보와 자료부족으로
뚜렷한 대응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중소기업에서는 또 시행 예정인
사실 조차도 모르는 경우도 있고
법 시행에 따른 제조업체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이에따라
지금부터라도 전문가 상담 등을 통해
예상되는 분쟁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