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한 달 간격으로 우박이 잇따르자
음성지역 피해 농민들이 언제 또 피해를 입을까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지난 달 18일
음성군 맹동면과 금왕읍 일부지역에 지름이 1cm가 넘는 우박이 기습적으로 쏟아져 담배와 배, 복숭아가 큰 피해를 입은데 이어,
지난 12일에도 금왕읍과 삼성면,
생극면 등 서북부지역에 또다시 우박이 내려
담배와 고추가 피해를 입는 등, 한 달 사이에 70ha가 넘는 우박 피해를 입었습니다.

피해 농민들은 최근 우박이
갑자기 국지적으로 내리는 이유를 의아해하며,
피해 농작물 복구에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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