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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도의회 기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7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7-01, 조회 : 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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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91년 30년만에 부활된 도의회는
10년동안 많은 업적을 남겼지만
도민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제7대 도의회는 시행착오 기간을
넘어 본격적인 지방자치의 꽃을 피워야하는
임무를 띠고 있어 새롭게 진용을 짜는
도의회에 거는 도민들의 기대가 매우 크고
의원 임무 또한 막중한 실정입니다.

그러나 도의회에 한나라당 소속 의원이 80%를 넘어 중앙정치의 예속이 심화돼 집행부 견제 기능이 약화될수도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반면에 단한명도 없던 여성의원이 3명이나
늘어나 여성정책이나 청소년 정책 등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분야에 대해서도 다양한 목소리가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