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도청 담 허물어야"(3시이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6-20, 조회 : 1,058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충북도청이 권위주의적 분위기를 없애고
주민들에게 좀 더 접근하기위해서
담을 허물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충북경제포럼은 오늘(20) 열린
'충북도청 외부공간 활용 방안'을 주제로 한
정책연구과제발표회에서 서울시청을 비롯해
56개 행정기관이 담을 철거해 휴식공간을
확보하고 있다며, 충북도청도 담을 철거해
상당공원과 연계된 친환경적 휴식공간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충청북도는 70여년된 향나무가
담의 상당부분을 이루고 있어 나름대로
특색이 있다며, 직원들의 건의로 동편에
문을 만드는 것외에는 당장 담 철거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청주문화산업지원센터 세미나실 2시 40분쯤
이경기 부연구위원 발표때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