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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 전경 잇따라 음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4  취재기자 : 이태문, 방송일 : 2002-07-12, 조회 : 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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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 전경들이 잇따라 음독해,
경찰이 자체조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 40분쯤
대전시 중구 대흥동 현대아파트 옥상에서
영동경찰서 21살 최 모 이경이 농약을 마시고
신음 중인 것을 주민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생명이 위독합니다.

최 의경은 오전 8시쯤 청사
주변 청소를 하다가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 이 경찰서 22살
김 모 일경은 정문 입초 근무 중 농약을
마시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4일만인
지난 10일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