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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안전불감증' 무더기 적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7-08, 조회 : 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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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재해에 무방비로 노출된 공사장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청주지방노동사무소는 최근 장마철을 앞두고 공사장 안전점검에 나서 영동군
하수종말처리장 증설공사를 하면서
외벽추락방지 시설을 소홀히 한
한라산업개발의 현장소장을 입건했습니다.

또 추락위험속에서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청사신축 공사를 진행한 대명건설과
안전난간대를 설치하지 않은
청주시 가경동 빌딩신축 공사장 등
두군데는 전면 작업중지를 조치했습니다.

이밖에도 재해위험속에서 청주우회도로건설을 추진한 롯데건설 등 10개공사장을 적발해
부분 작업중지 조치했고, 100군데
공사장에 대해서는 경고조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