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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환영합니다'-자막 포함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1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2-07-11, 조회 :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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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한민국의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끈
우리 충북의 이운재 선수와 송종국 선수의
환영식이 오늘(1) 청주 체육관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환영식에는 4천여명의 시민들이 몰려나와
충북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의 자랑스러운
모습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END▶

◀VCR▶
이운재 선수를 태운 차량을 시작으로
환영 퍼레이드 행렬이 도심을 가로지릅니다.

충북이 낳은 세계적인 스타를 보기 위해
시민들은 발걸음을 멈췄고, 박수와 함께
선수들의 이름을 연호했습니다.

언론사간의 취재 경쟁도 불붙었습니다.

◀SYN▶
이운재, 이운재

k리그 경기로 참석하지 못한 송종국 선수를
대신해 송선수의 부모가 시민들의 환영에
답했습니다.

◀SYN▶
체육관 -오 필승 코리아~~

본 행사가 열리는 청주체육관 광장은
마치 뜨거웠던 6월의 월드컵으로
시간을 되돌린 듯 4천여명의
붉은 물결로 출렁였습니다.

이운재 선수와 송종국 선수에게 자랑스런
충북 도민패가 수여됐습니다.

◀INT▶
이원종 지사- 자랑스럽다.

선수와 가족들의 행동 하나하나에 환호성이
이어졌고, 이운재 선수는 이같은 도민들의
성원이 월드컵 신화의 밑거름이 됐다며
공을 돌렸습니다.

◀INT▶
이운재 선수

두선수의 금의 환향은 무엇보다 미래 축구
스타를 꿈꾸는 어린 선수들에게
큰 자극이 됐습니다.

◀INT▶
강기철(청남초)

이운재 선수의 모교인 청주 대성고등학교도
도민 환영식에 앞서 자체 행사를 갖고
이운재 선수의 월드컵 쾌거를 축하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