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시 개인택시지부 소속 운전기사 40여명이
오늘(12)오전 10시30분쯤 부터
5시간 여동안 청원군청 앞 도로에 차량을 일렬로 세워놓은 채, 청원군내 택시가 청주시내에서 불법영업하는 것을 막으려면
충청북도 기본미터기를 없애야 한다며
차량시위를 벌였습니다.

청원군은 이에대해 충청북도가 정해 시행하고 있는 미터기를 청원군 자체적으로 없앨 수는 없으며, 불법영업을 하는 청원군내 택시에 대해서는 앞으로 특단의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 개인택시지부 소속 차량 40여대가
청원군청 앞 도로에 일렬로 세워놓으면서
이 일대 교통소통에 큰 불편을 초래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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