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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파출소장 대로변서 살해
◀ANC▶
한낮에 대로변에서 파출소장이 자신의
승용차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파출소를 찾아와
소장을 불러낸 50대 후반의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오늘 낮 12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내덕동 대로변에서
청주동부경찰서 우암파출소장 54살 임모 경위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임경위는 비상등을 켠채 정차해 있던
자신의 승용차 운전석에서
흉기에 찔린채 숨져 있었습니다.
◀INT▶
이규흥/최초 목격자
◀INT▶
이동섭/충북지방경찰청 강력계장
"반항한 흔적은 없고 가슴쪽을 찔려 사망한 것같다..."
임경위는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파출소를 찾아온 계원 59살 김모씨와 함께
나간 뒤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씨는 사건 직후 가족들을 데리고
잠적해 경찰은 이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s/u(신미이)
"한낮에 대로변에서 범행을 저지른 점으로 미뤄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임 경위가 오늘 오전
파출소 근처 은행에서 현금 300만원을
인출한 사실을 밝혀 내고,
채권채무관계에 따른 살인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임경위 주변인물에 대해서도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한낮에 대로변에서 파출소장이 자신의
승용차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파출소를 찾아와
소장을 불러낸 50대 후반의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하고 있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오늘 낮 12시 50분쯤 충북
청주시 내덕동 대로변에서
청주동부경찰서 우암파출소장 54살 임모 경위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임경위는 비상등을 켠채 정차해 있던
자신의 승용차 운전석에서
흉기에 찔린채 숨져 있었습니다.
◀INT▶
이규흥/최초 목격자
◀INT▶
이동섭/충북지방경찰청 강력계장
"반항한 흔적은 없고 가슴쪽을 찔려 사망한 것같다..."
임경위는 오늘 오전 11시 30분쯤
파출소를 찾아온 계원 59살 김모씨와 함께
나간 뒤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씨는 사건 직후 가족들을 데리고
잠적해 경찰은 이 남자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있습니다.
s/u(신미이)
"한낮에 대로변에서 범행을 저지른 점으로 미뤄 사전에 치밀하게 계획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경찰은 임 경위가 오늘 오전
파출소 근처 은행에서 현금 300만원을
인출한 사실을 밝혀 내고,
채권채무관계에 따른 살인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임경위 주변인물에 대해서도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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