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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의회 폐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5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2-06-21, 조회 : 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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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제 6대 충청북도의회가 오늘(21) 끝난 임시회를 마지막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을 마감했습니다.
이번 제 6대 도의회에는 능동적 의정활동에 대한 긍정적 평가와 함께 금품수수 등
도덕적 해이에 대한 비난도 끊이지않았습니다.

신병관기자입니다.
◀END▶



◀VCR▶
◀SYN▶
(, 분기역 결정 반대 시위,
금품수수 구속, 의회사 발간, 자물쇠 등)

한일도 많고, 문제도 많이 일으켰다는
평가가 파란만장했던 제6대 충북도의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제6대 도의회는 비록 40석에서
27석으로 축소돼 출범했지만,
적극적인 지역현안 대처와 다양한
여론 수렴, 그리고 의정전산화로
긍적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감투싸움이 알력과 편가르기,
그리고 금품수수로까지 이어지면서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했고,
집행부봐주기 논란도 사회단체들로부터
끊임없이 제기됐습니다.

◀INT▶

제6대 도의회는 마지막 임시회에서
4개의 조례안을 통과시키고
댐관련대책특별위원회 활동결과를
보고 받은 뒤, 4년간의 막을 내렸습니다.

"제 6대 도의회는 이제 지방행정역사의 평가속에 맡겨졌습니다.

그리고, 제 6대 도의회가 남긴
성과와 과제를 어떻게 이어가고
어떻게 해결할 지는 다음달 개회하는
제 7대 도의회의 몫으로 남겨졌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