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맥슨텔레콤이 이달안에 워크아웃을 졸업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맥슨텔레콤은 지난98년부터
채권단의 간섭없이 자율적으로 기업개선작업을 벌이는 워크아웃에 들어가, 지금까지
모두 3천12억원의 자구계획 실적을 올려
채권단이 제시한 계획을 초과 달성했습니다.

올 상반기 매출도 지난해보다 137%나
늘어나는 등 호조를 보여 워크아웃
탈피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측도 최근 구조조정 성과가
기업실적에 구체적으로 반영된 기업은
워크아웃의 조기졸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맥슨텔레콤은 당초 예정보다
6개월정도 빠른 이달말, 워크아웃을
졸업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스펨메일 기승 여전	2002-07-15	20
닭 예방접종 안하면 과태료	2002-07-15	41
하이닉스 분위기 안정	2002-07-15	37
무보증 신용대출 확대	2002-07-15	25
119구조출동 16%는 문잠김 때문	2002-07-15	32
체류형관광 개발 총력	2002-07-15	36
충청대학 국고보조금 최다	2002-07-15	31
충북경제성장 8.2% 전망	2002-07-15	33
품종별 이삭패는 시기 1-3일 늦어져	2002-07-15	42
(완)대학생국토대장정	2002-07-15	39
수학.과학 등 영재교육 강화	2002-07-15	30
청주시 43년생 4명 공로연수 신청-대체	2002-07-15	31
이종배 취임+ 김동기 이임식	2002-07-15	46
충주)(완)돌풍으로 농작물 피해	2002-07-15	33
대규모 성토, 주민 반발(최종)	2002-07-15	45
죽암휴게소 여직원 성희롱 인정	2002-07-15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