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직장내 여직원 성희롱 사건을 폭로했다가
구속된 청원군 모 고속도로 휴게소 여직원
김모씨를 구명하기 위한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충북여성민우회를 비롯한 도내 여성단체들은
어제(9) 청주지방 노동사무소에서 지난해 11월
무혐의 처분했던 고속도로 휴게소 여직원
성희롱 사건을 재조사해줄 것을 촉구한데 이어 내일(11)은 대전지방 노동청을 항의
방문해 재조사를 요구할 계획입니다.

여성단체들은 명예훼손 등의 혐으로
구속돼있는 김씨 외에도 같은 직장내에서
성희롱을 당했다는 증언이 계속되는 만큼
억울하게 구속돼있는 김씨를 구명하기 위한
운동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도의회 마늘농가 보호 건의문	2002-07-20	33
청원군 공무원 노조 오늘 출범	2002-07-20	47
(완)테마기행]자연과 함께 하루(20)	2002-07-20	28
이건용 음성군수 검찰 소환(17시 이후)	2002-07-20	37
각급학교 여름방학	2002-07-20	28
충북미술대전 시상식	2002-07-19	34
저소득층 무료과외교실 운영	2002-07-19	34
직지 사업 고인쇄박물관이 전담(st.)	2002-07-19	22
이지사, 시군 방문 않기로	2002-07-19	24
부녀자 강도강간 용의자 체포(촬영)	2002-07-19	20
고교 학력진단평가 실시	2002-07-19	37
교통사면으로 24만 9천명 구제	2002-07-19	39
마늘협상 반발	2002-07-19	34
오병익 장학사 전국 교지 회장 선임	2002-07-19	26
완)경품강매 말썽	2002-07-19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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