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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계약 227억 지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4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2-06-22, 조회 : 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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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 과실계약 물량이 227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농협충북지역본부는
사과와 배, 단감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계약출하 신청을 받은 결과 834농가에서
8천9백여톤을 접수함에 따라 이에대한
계약금 227억원을 회원조합에 배정했습니다.

과실계약 출하사업은 농가에서
출하물량의 50%까지를 무이자로 계약금을 받고
정부수매시 우선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것으로 가격폭락에 따른 농가손해를 보전해주기 위한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