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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근로사업 실효성 의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7-12, 조회 : 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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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부터 자치단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에 대한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 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가 올해 일용근로자와
고학력 청년 실업자들을 위해 사업비
백억5천2백만원을 투입해 4단계로 나눠
31만명을 대상으로 공공근로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선자치단체의 사업분야가 수십개에 이르면서 일부 사업장에 투입된 공공근로인력의 경우 시간 떼우기식의 근로행태가 만연해 사업추진의 실효성마저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