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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출신 장관 두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6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7-11, 조회 :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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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11) 부분 개각을 한 결과
총리를 포함한 20명의 부처 장관 가운데
충북 출신 장관이 두명으로 늘어 났습니다.

정부는 부분 개각을 단행하면서
신임 국방부 장관에 제천 출신으로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한 이준 예비역 대장을
임명했습니다

이로써 충북 출신 장관은 진천이 고향으로
광혜원고를 졸업한 방용석 노동부장관 한명에서 이준 국방부 장관까지 2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