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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내분 수습 장기화 조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1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7-11, 조회 :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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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도의회 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내분이 한나라당 도지부 해결 방침에도 불구하고 장기화 될 것을 보입니다.

한나라당 도지부는 당 화합차원에서
매듭의사를 비치고 있으나 규율준수 차원에서 의장 선출 당시 반발표를 던진 1-2명에 대해
책임추궁을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의장과 상임위원장 선출 과정에서 증폭된 의원간 불화가 자칫 당 전체 이미지 추락시켜 연말에 치러지는 대선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번 문제를 일으킨 일부 의원의
지역 지구당위원장들이 이들과 결별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내분이 장기화 될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