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주요 건설자재의 조달 단가계약 체결이
늦어지면서 하반기 공공공사 자재 수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도내 건설업계에 따르면 레미콘 가격은
올들어 20%가량 상승했지만 조달가격은 연초에 책정한 가격에 묶여 있어 생산업체의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또 원자재 값이 오른 철근 제조업체도
조달 단가 계약대로 납품할 경우 손해를 보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에 따라 제조업체는 단가를 인상한 수정계약을 요구하고 있지만 조달청은 시장가격 조사등을 이유로 수정계약을 미루고 있어 각종 공공 공사 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제목	날짜	좋아요
상표법 위반(촬영)	2002-07-26	24
(완)여자농구 꿈나무 육성	2002-07-26	39
충주)(완)직판으로 억대 수입	2002-07-26	33
mbc음악캠프	2002-07-2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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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서기관급 인사	2002-07-25	36
청주시 의제21 세계회의 우수사례	2002-07-25	37
감곡 복숭아 축제 소비지에서개최-라디오	2002-07-25	33
충북회장기 축구	2002-07-25	33
충북대-한양대 학술교류 협정	2002-07-2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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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값 폭락 농협 큰 손실	2002-07-2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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