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우리나라 축구팀의 월드컵 4강
진출에 결정적 역할을 한 충북출신
이운재, 송종국 선수를 기리기 위한
간이 잔디축구장이 조성됩니다.

충청북도는 청주시 주중동 옛종축장 터에
건립하기로 한 종합 휴양시설인
밀레니엄 타운에 10억원을 들여
내년 하반기중에 잔디 축구장
2개면을 완공하기로 했습니다.

충청북도는 당초 이운재 선수의 이름을 따
이운재 축구장으로 명명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충북출신인 송종국 선수도
기려야 한다는 여론에 따라 도민 공모를 통해 축구장 이름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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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교육계 술렁(최종)	2002-07-19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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