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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또 거미손 위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  취재기자 : 김기수, 방송일 : 2002-07-20, 조회 :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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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인 청주출신
이운재가 거미손의 위력을 또 한번 과시하며
소속 팀인 수원삼성을 아시안컵 2연패로
이끌었습니다.

오늘(20)새벽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파하드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 8회 아시안 수퍼컵 결승 2차전에서
수원삼성은 알 히랄 팀에게 0:1로 패해
종합전적 1승1패를 기록한 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습니다.

오늘 승부차기에서 월드컵 4강 주역인
국가대표 수문장 이운재는 알 히랄의
두 번째 키커인 알 무타이디의 슈팅을 막아내
우승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