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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형광등 분리수거 외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3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2-07-17, 조회 :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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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에 치명적인 수은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폐 형광등이 각 자치단체의 분리수거 외면 속에 그대로 버려지고 있습니다.

충북도내 자치단체는 폐형광등에 대한
분리수거와 재활용 대책도 없이 일반쓰레기와 함께 매립하면서 토양 오염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도내에는 한개에 약 25밀리그램의 수은을 함유하고 있는 폐 형광등을 제대로 처리할 수 있는 수거시설이 없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