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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어린이 40여미터 추락 중상
오늘 오후 5시 40분쯤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모 아파트 17층에서
33살 주모씨의 여섯살 배기 아들 김모군이
40여미터 아래 화단으로 추락했습니다.
김군은 떨어지다가 나무에 걸려
다행이 목숨은 건졌으나 중탭니다.
경찰은 사고당시 집안에 부모들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김군이 베란다에서 혼자 놀다
실족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흥덕구 개신동 모 아파트 17층에서
33살 주모씨의 여섯살 배기 아들 김모군이
40여미터 아래 화단으로 추락했습니다.
김군은 떨어지다가 나무에 걸려
다행이 목숨은 건졌으나 중탭니다.
경찰은 사고당시 집안에 부모들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 김군이 베란다에서 혼자 놀다
실족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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