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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여름을 지키는 사람들=대청호 파수꾼
◀ANC▶
대청호는 여름이면 각종 오염원이 많이 유입돼서 녹조가 자주 발생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맘때가 되면 수질을 지키기 위해
더욱 바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충청북도 자연보호선의 선장을 취재했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강한 햇살이 내리쬐는 대청호 위를
배 한 척이 쏜살 같이 질주합니다.
충청북도 자연보호선.
선장은 올해 50살된 이규만씹니다.
대청호 전역을 돌며
오염원을 차단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행락객들과 낚시꾼들이
대청호로 몰리는 여름철은 그래서
더욱 바빠지고 있습니다.
◀SYN▶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씽크..
낚시꾼들이 몰래 버리고 간 쓰레기는
직접 수거까지 해 옵니다.
대청호 수질오염의 주범은
불법어망.
어민들이 몰래 처놓은 어망은
매일 매일 걷어내도 끝이 없습니다.
◀INT▶
21개 수거했다 오늘만...
한낮엔 배안의 온도가 38도를 육박해
숨이 막힐 지경이지만,
깨끗한 대청호 물을 바라볼 땐
보람을 느낍니다.
◀INT▶
이규만 선장/충청북도 자연보호선
무더위를 마다하지 않고
거의 매일 5시간 이상을 배위에서 보내는
이선장의 노고가 올해는 녹조없는 깨끗한
대청호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대청호는 여름이면 각종 오염원이 많이 유입돼서 녹조가 자주 발생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이맘때가 되면 수질을 지키기 위해
더욱 바빠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충청북도 자연보호선의 선장을 취재했습니다.
신미이 기자의 보돕니다.◀END▶
◀VCR▶
강한 햇살이 내리쬐는 대청호 위를
배 한 척이 쏜살 같이 질주합니다.
충청북도 자연보호선.
선장은 올해 50살된 이규만씹니다.
대청호 전역을 돌며
오염원을 차단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행락객들과 낚시꾼들이
대청호로 몰리는 여름철은 그래서
더욱 바빠지고 있습니다.
◀SYN▶
쓰레기 버리지 말라는 씽크..
낚시꾼들이 몰래 버리고 간 쓰레기는
직접 수거까지 해 옵니다.
대청호 수질오염의 주범은
불법어망.
어민들이 몰래 처놓은 어망은
매일 매일 걷어내도 끝이 없습니다.
◀INT▶
21개 수거했다 오늘만...
한낮엔 배안의 온도가 38도를 육박해
숨이 막힐 지경이지만,
깨끗한 대청호 물을 바라볼 땐
보람을 느낍니다.
◀INT▶
이규만 선장/충청북도 자연보호선
무더위를 마다하지 않고
거의 매일 5시간 이상을 배위에서 보내는
이선장의 노고가 올해는 녹조없는 깨끗한
대청호로 결실을 맺고 있습니다.
mbc news 신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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